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키 레너드 (문단 편집) == 기타 == * 동태눈이 등장인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어글리후드에서 드물게 광채 있는 눈을 가진 인물인데, 오히려 이 광채때문에 본격적인 등장을 하지 않았을 때 부터 독자들에게 [[하라구로|불길하다, 쎄하다, 무섭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188화에서 사실로 입증되어 가장 광기어린 메인 빌런으로 급부상되었다. * 엘사와 유이하게 외계인에게 잠식당하지 않은 '인간' 캐릭터인데도 현재까지 어글리후드에서 가장 비인간적인 캐릭터라는 해석이 있다. [[한나 알버트|한나]]는 신하들에게 매우 호의적이고 다정한 상사인데다 야마누스 신을 부정하고 최후에는 [[인간찬가]]적인 대사를 했으며[* 그러나 엡실론시의 추기경으로서는 완전 [[폭군]] 그 자체였고 가뜩이나 막장인 엡실론시를 전쟁의 화마로까지 몰아넣은터라 엡실론시의 시민들은 대부분 한나를 증오한다.], [[체스터 그린마일|체스터]]는 교회의 동료들에게 학대당하면서 야마누스에게 의지해 진정한 [[행복]]을 갈망하거나, 딸 세라에게 네가 자신을 용서한다면 스스로가 너무나 추해진다며 자조하고, 한나가 죽었을 때는 진심으로 울며 애도하면서 그녀를 다시 사랑하게 된다. 둘 다 한 인간의 인격과 영혼을 잡아먹어버린 인외의 존재임에도, 극히 인간적인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더더욱 베키하고 비교된다. * 작중에서도 언급된 사실이지만 추기경이라는 높은 직책에 비해서 27세라는 나이는 굉장히 어린 편인데, 다른 추기경들은 기본이 30대 중반이고 작중 나온 가장 어린 '''주교'''들[* 2부 기준으로 [[리지 니콜스]], 알파시의 미하일 다비스와 피터 클라크.]도 26세라는 점을 생각하면 확실히 체감이 된다.[* 게다가 헬렌도 원래 베키의 선배였다. 시퍼렇게 어린 후배가 자신을 제치고 추기경이 되었으니 헬렌 입장에선 아니꼬울 수 밖에 없는 것.] 하지만 이후 [[세라 그린마일|역대 최연소 추기경 기록을 갈아치운 자]]가 나타난다. * 작가의 2020년 8월 21일 라이브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하관인 [[린다 메사이야#s-2.1.1|클로이]], [[체스터 그린마일]]와 함께 공식 미인이다. * 마사 루오타의 과거에서 떡밥이 있는데 그 당시 베키의 선배였던 헬렌이 마사를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었으나 끝내 마사를 찾지 못했는데 베키는 도대체 마사의 위치를 어떻게 알아낸 건지 마사가 사는 곳으로 친절하게 편지까지 보냈다. 헬렌이 마사를 찾지 못한 것을 보면 베키는 끝내 자기 선배에게 마사의 위치를 보고하지 않은 듯하니 나름 마사의 은인이라고 볼 수 있으나 어쩐지 마사는 베키에 대해 별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지 않은 듯하다. 그런데 베키는 자기 선배 헬렌과 교회가 눈에 불을 켜도 끝내 찾아내지 못한 마사를 어떻게 찾을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 그동안 독자들은 당연히 인간은 인간과 아몬족을 구별하지 못해도 아몬족은 인간과 아몬족을 보기만 해도 바로 구별할 수 있다고 여겼으나 베키 레너드를 행세하는 인간의 존재로 이 가설은 분쇄되었다. 체스터는 자기 유전적 자식 세라를 인간이라서 괴물로 여기고 혐오했기에 아몬족은 보기만 해도 인간과 아몬족을 바로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정사실이었는데 수십여 년 간 아몬족들 속에서 인간임을 들키지 않고 아몬족 행세를 한 베키 레너드 행세를 하는 인간의 존재로 아몬족이 보는 것만으로 인간과 아몬족을 구별하는 게 아님이 밝혀졌다. 아몬족이 보는 것만으로 인간과 아몬족을 구별할 수 있으면 베키 행세를 하는 인간은 아예 교회에서 일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체스터의 과거를 보면 마치 아몬족은 보기만 해도 인간과 아몬족을 구별할 수 있으며 아몬족은 인간에게 본능적으로 엄청난 혐오를 느끼는 것으로 보이는데 베키 행세를 하는 인간이 다른 아몬족들에게서 자기가 인간임을 들키지 않으며 그런 혐오가 느껴지지 않도록 어떻게 아몬족 행세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하지만 2부에서 캐터필러 주교가 빈디카리의 리더중 한 명인 제이 베긴스에게 성수의 힘이 느껴지지 않는 모스라 말하고 3부에서 휴 설리반이 인간인 센을 바로 알아보는 등 성수 힘이 느껴지냐 아니냐로 인간을 바로 분류해내는 장면들이 등장했다. 세라는 성수의 힘이 없는 모스였고 베키는 세례를 받고도 자아가 먹히지 않은 껍데기임과 동시에 아몬족을 완전히 삼켜버려 완벽한 위장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교회측 인물들이 [[마사 루오타|스포일러]]를 보며 아몬족임을 알아채지 못했던 걸 생각했을 때 아몬족과 껍데기는 똑같이 성수의 힘이 있기에 구분이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아몬족이 인간을 본능적으로 혐오한다는 설도 무리가 있는 게 체스터는 당시 세라를 살리긴 했지만 이를 들컸을 때 자신이 감당할 책임 등에 두려워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로 인해 세라를 괴물처럼 여기고 혐오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다른 아몬족들은 헬렌 카펜터처럼 대놓고 인간에 대한 적의를 들어내는 인물이 아닌 이상 딱히 혐오를 느끼는 듯한 연출이 없다.] * 한국식 이름은 백희.[* 독자들이 지어준 것으로 오피셜은 아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어글리후드/등장인물, version=1381, paragraph=3.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